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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다 컸네"…서준, 아빠 이휘재 위한 애교 '심쿵'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0-17 20:1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갓난아이였던 서언-서준도 어느덧 유치원생이 됐다. 방송인 이휘재가 아들의 수업에 나타났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선생님들의 노고가 느껴졌던 학부모 참여 수업 덕분에 아이들과 부모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휘재는 북을 든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는가 하면, 서준과 사이좋게 이야기하고 있다. 서준은 바닥에 드러누워 아빠 엄마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문정원은 "아빠 엄마 왔다고 좋아가지구 저렇게 애교를 심쿵"이라고 덧붙였다.



문정원은 남편 이휘재와 서언-서준 쌍둥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언-서준 형제는 지난 4월 8일 220화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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