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소울'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웹툰 '막내'를 카카오페이지에서 15일부터 연재한다.
'블소'의 스토리를 각색한 '막내'는 웹툰 형식에 맞게 이야기를 다듬어 원작 게임과 다른 재미도 즐길 수 있다. '막내'는 이용자가 '블소'에서 직접 플레이하는 주인공 캐릭터로, '막내'가 급작스레 문파를 공격한 여인의 비밀을 파헤치며 성장하는 과정을 웹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웹툰 '막내'는 카카오페이지의 '월요 웹툰' 메뉴에서 볼 수 있다. '블소'의 '에픽 퀘스트'와 같이 '막(서막, 1막, 2막 등)'으로 구성되며 엔씨소프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plaync/)에서 다음 막의 예고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등 서비스 중인 게임 IP를 활용한 웹툰을 엔씨코믹스에서 연재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