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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기성이 아내 이은비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거린다.
특히 아내 이은비는 별거를 시작하자마자 그동안 참아왔던 욕구를 분출하며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 영상을 보던 아내와 남편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특히 남사친과 아내 이은비가 만나는 모습을 보며 김태원은 "지금 위험하다, 과거에 사회적 문제가 되던 일이다"라며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곧 이어 아내 이은비가 남사친과 향한 곳이 공개되자 남편과 아내들은 더 큰 충격을 받기 시작했고 남편 배기성은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화를 내기 시작한다. 아내 이은비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다. 지금 제일 남편이 생각난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고, 이를 지켜보던 배기성 역시 눈물을 글썽거렸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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