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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이프타임 채널 힐링 호캉스 예능 프로그램 '파자마 프렌즈'의 출연진들이 스페셜 소셜 라이브를 진행하고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어젯(11일) 밤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파자마 프렌즈' 소셜 라이브에서는 프렌즈들의 친자매 케미가 빛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프렌즈들은 라이브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 각자의 별명에 어울리는 컨셉으로 즉석 포토타임을 가졌다. '뭘 좀 아는 복숭아' 장윤주, '더위 먹은 집순이' 송지효, '섹시 다이너마이트' 조이뿐만 아니라 '한식 먹는 개냥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하영까지 4인 4색 포즈를 뽐냈다.
또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로 ASMR을 진행해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화음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등 이제껏 공개된 적 없는 더욱 친근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소셜 라이브는 늦은 밤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2만 5천명에 가까운 팬들이 동시 시청해 '파자마 프렌즈'의 인기를 입증했다.
9월 중순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파자마 프렌즈'는 '복순 자매' 장윤주&송지효, '꺄르르 시스터즈' 조이&성소 등 각각의 출연진들끼리 새로운 조합의 케미를 형성하고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리얼 캐릭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또 라이프타임 채널뿐 아니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방송해 동시 시청자 수 10만명을 달성하는 등 확고한 시청층을 확보해 가고 있다.
'파자마 프렌즈'는 앞으로도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훌쩍 떠날 수 있는 호캉스의 짧은 여유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게 되는 프렌즈들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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