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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에서 저스트 절크와 허니제이를 폭풍 눈물 쏟게 만든 역대급 감동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다름 아닌 비보이 김민재의 퍼포먼스 무대로 발라드와 비보잉의 환상 컬래버는 물론 무대 뒤에 숨겨진 사연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조선시대 의복을 연상시키는 하얀 옷을 입고 머리에 띠를 두른 채 애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다른 사진 속에서는 화려한 비보잉 스킬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아울러 김민재는 뛰어난 감정 전달로 녹화 현장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드는가 하면 화려한 퍼포먼스 뒤에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으로 제이호 댄스 코치와 심사위원 허니제이로 하여금 폭풍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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