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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잎선이 지아-지욱 남매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전 남편 송종국을 언급했다.
이어 "그리고 그가 잘됐으면 좋겠다. 왜냐면 너희 아빠니깐. 미움도 시간이 흐르면 측은한 거구나. 그냥 인생이라는 게 누군가를 미워하면 고통은 배가 되더라. 너희는 누군가에게 해가 지날수록 좋은 사람이길 바라"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박잎선은 "너무 사랑스러운 너희들. 고맙다. 너희같이 멋진 아이가 내 아들딸이어서♡"라는 글과 함께 지아-지욱 남매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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