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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YG 양현석이 'YG전자' 중국 비하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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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YG전자'가 중국 지도를 잘못사용한 것은 물론 중국을 비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성난 중국팬들이 양현석 대표의 SNS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정치적인 면을 건드렸다", "중국을 희화화 했다", "YG 소비를 거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와 넷플릭스가 손잡고 선보이는 'YG전자'는 하루 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 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는 시트콤이다. 지난 5일부터 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 공개됐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