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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가 독보적 포스의 류덕환과 함께 가장 완벽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신의 퀴즈' 그 자체인 한진우의 절대적인 위엄이 담겨 있어 '신의 퀴즈:리부트'를 향한 설렘을 증폭한다. 문제적 천재 의사의 귀환을 알리는 듯 부검실에 놓인 왕좌에 올라선 한진우의 독보적 카리스마가 기대를 높인다. 능청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지만 그 시선의 끝은 예리하게 빛난다. 또 다른 포스터 속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속내를 꿰뚫어 볼 듯 날카롭게 빛나는 눈빛은 돌아온 한진우에 관한 호기심을 높인다.
가장 '신의 퀴즈' 다우면서도 완벽히 차별화된 스토리로 새로운 재미를 예고하는 카피도 심상치 않다. '빅데이터 위에 빅브레인, 진실을 부검하다'라는 문구는 새롭게 펼쳐질 서사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와 천재적인 실력으로 진실을 부검하는 한진우의 팽팽한 대결은 '신의 퀴즈:리부트'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특유의 천재성을 바탕으로 활약할 한진우의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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