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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터 모나가 부른 SBS 예능 '빅피처 패밀리' 타이틀곡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픽처'는 프로그램 시작 부분과 구구단 세정이 찍은 사진의 결과물이 나왔을 때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어 방송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는 평이다.
음악에 대한 호평에 모나는 "평소에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또 다양한 사진들을 찾아보고 감상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에 '빅피처 매밀리'의 타이틀송을 직접 부르게 돼 기뻤고 처음해 본 작업이라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의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빅픽처 패밀리'는 총 8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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