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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정은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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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손가락 안에 드는 자식들에는 "한지민, 김태리, 김슬기다. 저와 케미를 발산했던 김슬기를 보고 싶다. 슬기 씨가 연기 욕심이 되게 많다. 끊임없이 단막도 하고 작품을 안 가리고 작업을 한다. 영화 작업도 하고, 매체를 크로스해서 왔다갔다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연기작업을 계속 하시다 보니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정은이 출연한 '미스터션샤인'과 '아는와이프'는 지난 달 30일과 20일 각각 종영했다. 두 드라마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날마다 경신하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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