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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 가을 안방극장을 숨막히는 긴장감과 강렬한 로맨스로 흠뻑 물들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드디어 오늘(3일) 기대와 설렘 속에 첫 포문을 연다.
1.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서인국-정소민 미스터리 멜로!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x괴물의 유일한 안식처, 설렘폭발 로맨스!
2. 멜로 장인 유제원 감독x감성 필력 송혜진 작가의 의기투합!
日 탑배우 기무라 타쿠야 주연작 사상 첫 한국화! 안방극장 핵폭풍 예고!
'일억개의 별'은 유제원 감독과 송혜진 작가의 의기 투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지금껏 단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았던 일본의 탑배우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의 첫 한국화라는 사실까지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유제원 감독은 "원작을 다르게 해석하고 연출하기보다 원작에서 좋게 봤던 부분들을 충실하게 구현해 미스 없이 연출하려고 했다"며 "특히 원작 캐릭터 안에서 우리 배우들이 갖고 있는 장점과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 바. 이에 특유의 세련된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유제원 감독과 공감이 살아 숨쉬는 감성 필체를 선보이는 송혜진 작가가 만나 탄생시킬 미스터리 멜로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3. 의문의 살인사건 속 서인국vs박성웅 심장쫄깃 대립!
매회 시청자 숨통 쥐락펴락하는 긴장감x압도적 몰입감 선사 예정!
'일억개의 별'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과 서인국-박성웅의 격렬한 대립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숨멎을 유발하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특히 박성웅은 극 중 정소민의 오빠이자 괴물의 눈빛에 흔들리는 형사 '유진국'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아우라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이에 첫 만남부터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뽐내는 서인국과 그의 눈빛에 묘한 기시감을 느끼고 의혹의 시선을 보내는 박성웅, 향후 이들이 얽히고 설키며 그려나갈 관계는 '일억개의 별'의 중심축을 든든하게 지키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높이는 동시에 주된 시청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오늘(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