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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10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 윤현상은 최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두 장 요약 베이스 녹음'이라는 글귀와 함께 각각 베이스, 피아노 녹음 중인 흑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윤현상은 '신곡 제목은 5 자요, 10월 중 나온다고 널리 널리 알리시오'라는 깜짝 스포일러로 신곡 진행 상황을 알리며 8일 베일을 벗을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였다.
지난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윤현상은 2014년 정식 데뷔 앨범 '피아노포르테'를 발매, 이후 다수의 싱글과 OST,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뛰어난 음악성과 풍부한 감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윤현상의 데뷔곡 '언제쯤이면 (Duet.아이유)'은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커버됐을 만큼, 윤현상의 대표곡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현상의 새 싱글앨범은 오는 8일 월요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포함해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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