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SBS '런닝맨'이 화제성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밖에 '런닝맨'은 아이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다시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에이핑크는 지석진 라디오에 출연해 "'런닝맨'에 꼭 불러달라"며 셀프 출연요청을 하기도 했다. 또 모모랜드와 에이프릴. 우주소녀 성소, 김동한, CLC, 오마이걸 효정 등도 인터뷰를 통해 '꼭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런닝맨'을 꼽아 '런닝맨'이 '핫 예능'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번주 방송되는 '런닝맨'은 지난주 패배자였던 유재석X지석진의 기상천외한 벌칙 투어와 우승자 멤버들의 달콤한 휴가 레이스가 펼쳐진다. 30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