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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이 '제 45회 관광의 날'에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박 2일' 팀의 대표로 수상을 한 김종민은 "너무 영광스럽다. 10년 동안 정말 많은 곳을 다녔지만, 국내에 아직 소개해 드리지 못한 아름다운 명소가 많다. 앞으로도 발 빠르게 방방곳곳을 누비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준영은 "시청자 분들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 드린다. 국내 다양한 여행지 앞으로도 많이 다니며 소개하겠다. '1박 2일'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2 '1박 2일' 제작진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 드리고 영광스럽다. 이번 수상은 시청자 분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만들어 진 것 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해외 여행이 점점 더 많아지는 가운데 국내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고 새로운 재미와 건강한 웃음 드리기 위해 더욱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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