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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재원이 '흉부외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흉부외과'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
이재원은 극 중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우진' 역으로 분해 태수(고수 분)와 의리 넘치는 절친 케미는 물론 서글서글한 성격에 감칠맛 나는 사투리까지 구사하며 첫 방송부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처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남다른 활약을 펼치게 될 이재원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흉부외과'는 오늘(27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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