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민석이'닿을 듯 말 듯'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츤데레 매력 가득한 컬링선수로 변신한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종목 '컬링'을 소재로 한 만큼 이를 리얼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낼 김민석의 연기 도전을 궁금하게 만든다.
그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변신, 워너비 남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청춘시대2'에서는 청춘 케미를 발산하며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뿜어냈다. 뿐만 아니라 '태양의 후예', '닥터스', '피고인' 등 매 작품마다 매력적인 변신을 꾀하며 호평을 얻어왔기에 이번 '닿을 듯 말 듯'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처럼 김민석은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듯'을 통해 공감어린 20대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김민석의 활약이 기대되는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