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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8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마크 포스터 감독)가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는 따뜻한 감성과 명대사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약 100년에 가깝게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긍정과 힐링의 대표 아이콘 '곰돌이 푸'는 명대사를 통해 현재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성인들의 감성을 터치하며 새로운 인생의 충전과 활력을 더해준다. 이미 일본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 및 영국에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북미에서는 무려 7주 이상 TOP10을 유지하며 전세계에서 장기 흥행과 함께 사랑을 받은 이유는 바로 '감성충전과 힐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같이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대한민국에서 대규모 시사를 통해 디즈니 영화의 역대급 만족·추천도를 얻으며 지치고 힘든 대한민국 성인들을 어루만져줄 올 가을 단 하나의 영화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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