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추석특집 특별판'으로 시청자들을 한 번 더 찾아간다.
이에 최근 국숫집을 방문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여전히 본인의 고집대로 멸치육수를 내며 넉넉한 양을 주는 사장님의 모습에 놀라는 한편, "지금 백종원을 생각하면 어떻냐?"는 의미심장한 질문까지 던지기도 했다.
김치찌개집에서는 소담길 생태탕, 주꾸미집 사장님들까지 오랜만에 모여 백종원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훈훈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신흥시장 원테이블 식당의 철부지 사장님들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것도 잠시,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화제의 중심이었던 식당들은 이제 어떤 모습일지, 그 근황은 추석특집 '백종원의 골목식당 : 명예의 전당' 스페셜에서 만나볼 수 있다. 26일 오전 9시 10분 방송.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