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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소희가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인기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경국지색 세자빈 '김소혜'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소희가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한소희는 변화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함은 물론,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또한,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할 때 특별히 도움이 된 뮤즈가 있냐는 질문에 "아직 부족한 저에게 격려와 응원으로 답해준 주변분들, 그리고 현장에서 만나는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모두가 지금 저에게는 뮤즈다. 배울 것들 투성이고 너무 좋은 사람들 곁에서 연기 할 수 있는 지금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속 깊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색다른 매력의 한소희를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아나드론(ANA DRONE)' 9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