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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민영이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베를린에서의 감성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베를린으로 떠난 박민영은 베를린의 가을 햇살 아래 여성미가 물씬한 화보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람들에게 '멋지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박민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베를린에서의 감성적이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담은 박민영의 화보와 일과 사랑에 대한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SNS 계정,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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