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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내년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영화이자 기대작 '캡틴 마블'(애너 보든·라이언 플렉 감독)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치를 올렸다.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캡틴 마블'은 국내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파격적인 결말 이후 '어벤져스4'에 그의 등장이 예고되어, 인류의 절망을 캡틴 마블이 어떻게 타개할지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캡틴 마블'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자, '어벤져스4'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 주연배우 브리 라슨의 모든 행보까지 주목 받고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이다.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이자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초능력을 보유한 캡틴 마블의 탄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 받고 있으며, 2018년 '블랙 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전 지구적 흥행 돌풍 이후 또 한 번 마블 솔로 무비 흥행 역사를 갈아치울 수 있을지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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