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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야간개장' 나르샤가 남편 황태경과 쉽지 않은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나르샤는 "북치는 거 보자마자 가슴이 울컥하고 떨렸다"고 고백했고, 황태경은 "무대가 그리울 수 있다"고 위로했다. 출연자들은 "나르샤씨 무대하는 거 보고싶다"고 입을 모았고, 나르샤는 "저도 그립다"고 받았다.
나르샤는 "비밀 연애할 때는 한강 많이 갔는데, 차에서 못내렸지"라고 회상하며 "한강에서 연예인들 자주 만난다"고 설명했다. 성유리도 "이렇게만 봐도 우리끼린 다 안다. 우리도 마스크하고 가는데 저쪽에서도 마스크하고 오고"라며 회상했다. 나르샤와 황태경은 연인 아닌 부부로서 한강을 걸었다.
나르샤는 한때 남편에게 발끈하기도 했지만,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웃고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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