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의 50일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결혼 1년 2개월만인 지난 7월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득녀 후 주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 무조건 감사드리고 최고로 행복합니다.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마누라 진짜 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 많이 울었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딸을 얻은 기쁨과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