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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딸 50일 기념 사진 "사랑해. 내 전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9-17 17:5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의 50일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벌써 50일.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해. 내 전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숫자 50 모양의 화려한 꽃장식 옆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누워 있는 차예련 딸의 모습이 살짝 보인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결혼 1년 2개월만인 지난 7월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득녀 후 주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 무조건 감사드리고 최고로 행복합니다.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마누라 진짜 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 많이 울었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딸을 얻은 기쁨과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차예련도 딸이 태어난 지 일주일 후 득녀 소감과 함께 엄마가 된 기쁨을 밝혔다. 그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순이가 태어나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생겨나네요. 이렇게 엄마가 되었어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뭉클하고 감동적인 순간들...감사합니다. 아빠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딸. 이제 세 가족.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라고 남긴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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