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 블로거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결혼한다.
최근 양가 허락을 받은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와 팟캐스트 '육성사이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예비신랑 제이쓴은 '제이쓴의 좌충우돌 싱글라이프'라는 블로거를 통해 셀프 인테리어 등을 소개하는 파워블로거로 셀프 인테리어 크리에이터다. 그는 현재 15만명 이상의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헌 집 줄게 새집 다오'에 출연하는 한편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소개한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등을 출간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