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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단짠오피스' 이청아가 의문의 남자와 소개팅을 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짜증나는 소개팅 자리였음에도 이청아(도은수)는 맛있는 음식이 놓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설레는 표정을 지어 보인다. 그녀는 오히려 홀로 음식에 집중할 수 있어 기쁘단 듯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음식을 집는다. 음식 하나에 우울했던 기분이 풀리는, 음식을 사랑하는 여자 도은수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이청아가 보여줄 침샘자극 먹방과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커리어우먼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단짠오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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