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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프렌즈' 송지효X장윤주X조이X성소, 첫 호캉스부터 꿀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9-10 13:4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송지효, 장윤주, 조이, 성소가 출연하는 '파자마 프렌즈'의 첫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글로벌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9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파자마 프렌즈'의 출연진들이 호캉스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디어 공개된 첫 예고편에는 방영 전부터 꿀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4MC가 서울 도심 속 호텔에 묶으면서 경험하는 호캉스의 색다른 재미가 담겨 있다. 4MC는 스파, 수영장, 레스토랑 등에서 호캉스의 진수를 맛보며 첫 만남부터 진솔한 모습과 이야기를 나눈다. 예고 영상 막바지에는 호캉스의 여유를 즐기던 4명에게 깜짝 게스트가 방문하는 모습이 예고돼 9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북돋는다.

첫 만남부터 미소를 유발하는 장윤주, 송지효, 조이, 성소의 꿀케미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힐링 스파부터 수영장에서의 물놀이, 페디큐어까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호캉스를 즐기는 내내 눈만 마주쳐도 웃음짓는 조합을 선보인다. 특히, 필라테스복을 입고 의문의 댄스를 선보이는 4MC는 레스토랑에서 결국 흥을 폭발시키며 '현실 신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예고편에서는 야심한 밤 여유롭게 첫 호캉스를 즐기던 '파자마 프렌즈'들의 호텔방 초인종을 누르는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조이가 '실루엣부터 잘 생겼어'라고 외친 누구도 예상 못한 특급 배우의 예고된 깜짝 방문이 '파마자 프렌즈'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집중 시킨다.

'파자마 프렌즈'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4MC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즉흥 여행 호캉스의 매력과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호캉스의 짧은 여유 속에서 현재 자신의 고민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게 되는 프렌즈들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 줄 예정.

'파자마 프렌즈'는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등 히트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컴퍼니 상상 김주형 PD의 TV 예능 복귀작으로, 컴퍼니 상상 용석인 PD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쉬 매력을 가진 네 명의 MC가 이제껏 TV 예능 프로그램로 공개된 적 없는 호캉스를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색다른 힐링의 재미와 2030 여성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라이프타임의 새 예능 '파자마 프렌즈'는 9월 15일 토요일 밤 11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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