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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둥이 승재가 눈물을 펑펑 흘린다.
이날 승재와 지용 아빠는 배에 올랐다. 그곳의 정체는 바로 해적 식당. 해적에 관심이 많은 승재를 위해 지용 아빠가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해적으로 변신한 선원들로 가득한 배에 승재는 신기해하며 감탄을 했다고. 승재는 흥겨운 분위기의 식당에서 마음껏 즐기며 행복해했다는 후문이다.
즐거운 시간을 시간을 보내던 승재는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눈물을 펑펑 흘리게 됐다. 바로 지용 아빠가 해적들에게 잡혀 꽁꽁 묶이게 된 것. 과연 똑쟁이 승재는 지용 아빠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 승재가 아빠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얼마나 기특할까. 고고부자의 멕시코 여행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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