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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나플라가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Show Me The Money 777)'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심사위원 스윙스는 파이트머니를 공개하며 "한도는 오백만원이지만 천만원을 눌렀다. 하지만 결국에는 바꿔야 한다. 42크루니까 420만원으로 하겠다. 우리팀과 같이 하자"며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특히 나플라는 파이트머니로 1,830만원이라는 최고 금액을 달성해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다음 무대에 대한 부담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게 저의 직업아니겠습니까"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나플라는 루피가 수장으로 있는 메킷레인(MKIT RAIN) 소속 래퍼로 독보적인 랩과 실력으로 힙합씬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일 루피와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펜필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래퍼 나플라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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