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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성균 "모공 하나하나 연기? 부끄럽다" 겸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9-07 13:2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파타' 김성균이 '모공 하나하나까지 연기한다'는 극찬에 쑥스러워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명당'의 배우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김성균씨를 두고 모공 하나하나 연기한다는 평가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성균은 "너무 부끄럽다. 모공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연기한다고 하는데 저의 모공은 시청자 여러분께 실레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이 "진짜 모공까지 연기했다"며 극찬에 동의하자 김성균은 "아니다. 창피하다"며 쑥스러워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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