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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의 탐정'의 3,4회가 최다니엘이 죽었음을 알리며 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6일에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에서는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 역을 맡은 최다니엘의 가슴 아픈 과거사부터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는 엔딩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소름 돋는 엔딩과 폭풍 전개로 새로운 순삭 드라마 탄생을 알린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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