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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MC 이수근이 글로벌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뜻밖의 Q' 17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프로그램을 구하기 위해 해외 진출 프로젝트에 돌입한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섯 멤버들은 외국인 Q플레이어들과 해외 포맷 판매 전문가를 통해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뜻밖의 Q' 멤버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방송영상콘텐츠마켓 BCWW 2018'(이하 BCWW 2018)에 참가해 피칭을 통해 '뜻밖의 Q'를 세계에 알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과연 이들 중 누가 'BCWW 2018'에서 피칭을 할 글로벌 홍보대사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침내 이수근이 글로벌 홍보대사에 임명됐고 전현무는 "홍보대사 당첨이네!"라며 축하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수근은 오늘(7일) 'BCWW 2018'에서 '뜻밖의 Q' 대표로 피칭을 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