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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디오스타'를 찾은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락스피릿의 아이콘인 가죽바지의 폐해로 '땀띠'를 언급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편의점 만수르'로 불리는 그의 남다른 편의점 사랑과 뜻밖의 귀여운 차 취향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김도균은 헤비메탈을 비롯한 록밴드들의 대표 의상이자 록스피릿의 아이콘인 '가죽바지'를 입는 빈도수를 낮추기 시작했다며 특별한 이유를 들었던 것.
그는 "피부가 안 좋아져서.. 올여름 같은 경우는 땀띠 같은 게 생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땀띠로 인해 생기는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얘기해 2차 웃음바다를 만들었다고.
또한 김도균은 22년 동안 탄 애마를 폐차한 사연을 밝히면서 뜻밖의 귀여운 '차 취향'을 고백할 예정. 그는 새롭게 장만한 차를 탈 때마다 감동이라며 이유를 밝혔는데 예상치 못한 감동 이유에 4MC와 게스트 모두가 매료됐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편의점 만수르 김도균이 가장 많이 산 물품은 무엇이었을지, 자유로운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매력적인 모습은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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