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주작쟁이' 위너 이승훈이 치밀하게 설계한 SNS 라이프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내 이승훈이 자연스러운 '어썸피드'를 만들기 위해 연출을 하고 있다는 반전이 공개됐다. 이승훈은 '주작쟁이'라는 별명답게 끊임없는 설정과 연기를 통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짜고 치는 척 하면 돼!"라며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볼거리 많은 SNS 피드를 위한 이승훈의 진땀나는 노력은 계속됐다. 하이엔드 브랜드 편집샵을 찾아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고, 식단 관리 중임에도 나트륨 가득한 '혼밥'을 만들어 먹고, 소녀 감성이 가득한 오르골과 함께 힐링 타임 보내는 등 이승훈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이어졌다는 후문.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