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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2 '반올림3' MBC '친구', KBS2 '최고다 이순신'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배그린이 지난주 비키니 화보에 이어 이번에는 선명한 꿀복근의 2차 화보를 공개했다.
배그린은 지난 인터뷰에서는 자기관리와 운동에 대해 털어 놓았는데, 이번 인터뷰에서는 방송과 작품 활동 준비 뿐만 아니라 취미로 시작한 미술에도 푹 빠져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내년 3월에는 이세현 작가와 함께 개인전까지 준비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배그린은 "취미로 시작한 미술이 지금의 내 인생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면서 "'Who am I'라는 주제로 내년 3월 개인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그린은 "벌써 데뷔 12년 차 배우가 됐다. 하지만 '배그린'이란 이름 석자가 떠오를만한 대표작은 아직 없는 상태다.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배그린의 화보 메이킹 및 풀버전 인터뷰 영상은 지오아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