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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민석의 멋스러움이 가득 담긴 화보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민석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모노톤 배경의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는 오민석의 또렷한 이목구비와는 반대되는 흐트러진 헤어 스타일, 스타일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빈티지한 흑백과 클래식함이 어울러져 가을 햇볕을 담아 낸 듯,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이번 화보는 단연 오민석만의 독보적인 느낌이 덧대어 그 감성을 배가 시킨다.
한편, 오민석은 영화 '진범' 촬영을 마쳤으며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뒤 차기작을 통해 대중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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