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동영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함께한 배우들, 스탭들과도 즐거웠던 기억이 많이 남는다. 특히 윤두준, 병헌, 서벽준과는 현실 친구들처럼 편안하게 촬영했다. 더불어 백진희와 이주우, 안우연까지 이번 작품으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얻은 것 같다."라며 함께 작업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영은 "유난히 뜨거웠던 이번 여름만큼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오래도록 기억 될 것 같다. 이번 작품으로 받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또 다른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촬영을 마친 김동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