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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구라와 김성주의 '공동공부구역 JSA'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특히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단숨에 사로 잡는다. 김성주는 "사람이 먼저다" "구라가 먼저다" 등 깨알 드립으로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9월 평양에서 열리는 정상회담과 함께 9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공동공부구역 JSA'에는 탈북 등 진부한 이야기가 아닌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통일의 모든 것을 수다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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