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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이 'Power Up'(파워 업)으로 2주 연속 가온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페이퍼 매거진'은 지난 20일 '레드벨벳의 핫한 여름은 계속되고 있다(Red Velvet Are on a Red Hot Summer Streak)'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15년 'Ice Cream Cake' 앨범 발표 후 아이린, 조이, 예리, 웬디, 슬기 5명의 멤버들은 달콤한 팝 음악과 부드러운 R&B 음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최고 인기를 얻는 그룹이 되었다"고 설명함은 물론, "작년 '빨간 맛 (Red Flavor)'의 성공에 이어, 2018년 '빨간 맛'과는 또 다른 밝고 상큼함이 넘치는 에너지를 유지했다"고 신곡 'Power Up'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얼루어' 미국판은 같은 날(20일) 'Power Up'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멤버별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 등을 자세히 분석하는 기사를 공개했으며, '하입베이'는 18일 이번 앨범 제작과 관련된 멤버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소개해 레드벨벳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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