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종영까지 단 3회 남은 '마녀의 사랑' 속 윤소희가 현우에게 정체를 들킬 일촉즉발 상황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23일(목)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마녀의 사랑' 10회 예고편(https://tv.naver.com/v/3874733)에는 윤소희와 현우가 엘리베이터에 갇힌 위기일발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윤소희와 현우가 엘리베이터를 타자마자 전등이 고장난 듯 깜빡깜빡거리더니 엄청난 굉음과 함께 수직 하강하는 사고에 직면한 것.
이에 현우가 본능적으로 윤소희를 보호하듯 품에 안고 버티는데, 돌발적으로 하늘 높이 손을 뻗어 손가락을 튕기는 윤소희의 모습이 함께 담겨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더욱이 당황스러움과 충격에 휩싸인 듯 그대로 굳어버린 현우의 표정이 공개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종영까지 단 3회 남긴 MBN '마녀의 사랑'은 오늘(23일) 밤 11시 10회가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