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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의 '막냉이 프로듀서' 창모의 리얼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프로듀서로 뽑힌 이유를 '희소가치'라고 뽑은 창모는 '아름다워', '마에스트로', '아이야'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인정 받은 아티스트다. 프로듀서로서 창모만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서는 "프레쉬함과 같이 새로운 것을 알아보는 것"이라고 밝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통해 실력 있는 뉴페이스의 발굴을 기대케 했다.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시즌7을 선보인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으며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 시즌6 '행주'등 역대 우승자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7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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