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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바다경찰' 멤버들이 실제 익수자 구조 상황에 맞닥뜨렸다.
조재윤은 "바다경찰 촬영 중 제일 긴장되는 순간이었다"며 실제 상황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곽시양은 "잘 할 수 있을까 너무 걱정됐다. 스스로에게 '잘 할 수 있다'를 되뇌었다"며 위급한 상황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해양경찰로서 실전에 투입하게 된 '바다경찰' 신임 순경들이 과연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 할 수 있을지 20일(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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