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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윤소희의 큐티뽀짝 인형 비주얼과 마성의 눈웃음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청량한 미소로 촬영 현장을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던 윤소희는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 또한 윤소희는 따사로운 햇살을 손으로 가리다가 무언가를 보고 미소를 터트리고 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윤소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열정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
또 벽기둥에서 고개만 빼꼼 내민 윤소희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스태프들을 향해 장난기를 발동시키는 윤소희의 모습에서 그녀가 왜 촬영 현장의 해피 바이러스인지 엿보게 한다.
앞으로 4회를 남겨두고 있는 MBN '마녀의 사랑'은 오는 22일(수) 밤 11시에 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