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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뜻밖의 Q' 한동근이 여유 폭발 '돌부처'에 등극했다. 그는 등장부터 인자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분초를 다투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명품 가창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동근이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를 잃지 않았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어떤 상황이 와도 '돌부처'를 연상하게 하는 여유를 뿜어내며 다른 Q플레이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 속 한동근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명품 가창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알고 보니 그는 '아는 만큼 들리는 노래'에 도전해 '가왕'다운 파격적인 보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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