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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우희진이 이인혜와 알렉스의 관계를 알고는 충격을 받았다.
한편, 지영은 청춘연가에 몰려온 직원들이 프로젝트를 이행하지 않으면 위약금도 몇십억원을 물려줄 처지가 되었다는 말과 함께 직접 해결하라는 말에 고민했다. 결국 회사에 출근한 그녀는 때마침 디자인 대상수상으로인해 언론사와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현준으로부터 상혁의 이별소식을 전해들은 경신(우희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혁의 회사를 찾아갔다. 그 자리에서 그녀는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지영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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