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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는 몸신이다' 유재환이 "25세에 처음 통풍 발작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풍의 특징과 관리법, 통풍을 불러오는 식습관과 예방하는 식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몸신을 찾은 한양대학병원 류마티스 내과 전재범 교수는 통풍의 원인으로 '치맥'을 즐겨 먹는 식습관을 지적했다. 치킨, 맥주와 같은 퓨린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과하게 먹게 되면 요산 수치가 오르고 통풍 발작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빅마마 이혜정, 이용식, 쿨의 김성수, 임호 등의 패널들이 요산 수치 검사를 진행한다. 고요산 혈증을 알아보기 위한 간이 검사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뜻밖의 결과는 14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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