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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악의적인 루머 근절을 선포하며 대대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법적 조치로, 악의적이고 근거 없는 루머를 만들고 유포한 자들에 대해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엄중한 메시지다.
고소·고발 대상자들은 그동안 사실이 아닌 게시글을 작성하거나 모욕적인 성적 발언 및 음란물을 제작 유포함으로써, 아티스트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의 큰 피해를 입혀왔다.
지난 6월까지 신고된 내용도 엄밀한 법적 검토를 거쳐 고소 고발 내용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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