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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첫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의 스페셜 방송으로 팬들과 약속을 지킨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메가히트를 기록한 '뚜두뚜두'로 컴백하기 전 블랙핑크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팬들 앞에 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블랙핑크의 노력을 담았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컴백을 앞둔 심정과 각오를 보여주며 팬들에 대한 같한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다.
'블핑하우스' 12회 스페셜 방송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편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3편은 하루에 한 클립씩 네이버 V LIVE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9시에는 유튜브에서 1~4편까지 '풀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핑하우스'는 공개 13시간 만에 320만뷰 달성하고, 5일 만에 1000만뷰를 넘기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V LIVE에서는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및 유럽 차트까지 상위권을 휩쓸며 글로벌 파워를 실감했다.
또 4개월 만에 1억뷰를 돌파했고 현재는 1억 4천만뷰를 넘기며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단독 리얼리티마저 '억' 소리 나는 뷰를 기록하며 '조회수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를 입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