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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극기훈련에 돌입한다.
동국 아빠와 함께 아이들을 훈련시켜줄 인물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고. 바로 월드컵 스타 이용 삼촌이었다. 이용 삼촌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이용 삼촌은 열혈 급소 수비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동국 아빠와 이용 삼촌은 빨간 팔각모와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교관님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교관님이 된 동국 아빠와 이용 삼촌을 잔뜩 긴장한 채 바라보는 설수대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아이들은 하계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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