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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안서현이 '복수노트2'에서 연기 선생님으로 활약 중이다.
이어 "저도 드라마를 오랜만에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또래 친구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즐겁게 촬영하고 싶었는데 인연이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현장이 더 즐겁더라.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최대한 뽑아내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나가며 성장하는 드라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10대들이 학교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담아내며 공감을 자아낼 예정. 고등학생들이 겪는 성적 압박과 부정행위부터 왕따와 노예계약 등 어른들은 모르는 10대들만의 세계와 고민을 드라마로 담아낼 예정이다. 13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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