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저스피드'에서 이상민을 안절부절하게 만든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타임 어택 대결이 펼쳐진다.
내일(11일) 밤 12시 방송 될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는 어느 때보다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한다. 바로 '저스피드'를 책임지고 있는 MC 이상민의 현직 매니저가 플레이어로 깜짝 등장,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어느 때보다 혼돈과 흥분으로 가득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출발신호가 울렸음에도 불구하고 꼼짝도 않는 플레이어들이 연속으로 발생, 임의로 랩타임을 조절하기 위해 이제껏 볼 수 없던 기이한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고.
특히 묵직하게 진행을 이어가던 이상민이 자신의 매니저가 서킷에 들어서자 "이 게임의 룰을 정확하게 알고 계신 거죠?", "밟아!!"라며 안절부절 대잔치가 열려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이상민과 매니저 사이에 어떤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타임 어택 레이스에 대한 기대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무한 경쟁이 펼쳐지는 히스토리 '저스피드'는 내일(11일) 밤 12시 방송되며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푹,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